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금메달 따면 1억 원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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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메달리스트에게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 출전하는 서채현(19세·신정고), 천종원(26세·이상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선수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포상금을 내걸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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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메달리스트에게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 출전하는 서채현(19세·신정고), 천종원(26세·이상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선수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포상금을 내걸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메달 색깔에 따라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천만 원, 동메달 3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지도자들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손중호 회장은 "사상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선수들의 흘려온 땀과 그동안의 쏟은 열정이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결과로 보답 받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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