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 군민에게 마스크 5매씩 지급

최영수 2021. 7. 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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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 군민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9월과 올해 4월에도 전 군민에게 총 50만 매의 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번지고 있어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배부한다"며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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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청 [촬영 최영수]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 군민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군민 2만5천200명에게 마스크 5매씩 총 12만6천여 매를 이번 주까지 배부한다.

마스크는 읍면 직원과 마을 담당자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군민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9월과 올해 4월에도 전 군민에게 총 50만 매의 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번지고 있어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배부한다"며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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