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총서 추경 논의.."재난지원금 100% 지급" 주장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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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5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방향 논의를 위한 정책 의원총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당은 오늘(7일) 오후 정책 의총을 열고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으로부터 추경안을 보고받습니다.
또, 정책의총을 앞두고 오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전국민 재난위로금 100% 지급 촉구' 성명을 내는가 하면,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도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지원금 대상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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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5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방향 논의를 위한 정책 의원총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당은 오늘(7일) 오후 정책 의총을 열고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으로부터 추경안을 보고받습니다.
이어, 최배근 건국대 교수와 이상이 제주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의 토론을 듣고, 의원들 간 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정부는 추경안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80%로 정했지만, 당내 의원들 사이에선 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서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예산을 짤 때 정부안 원안대로 가는 일은 없다."라며, 재난지원금 대상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또, 정책의총을 앞두고 오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전국민 재난위로금 100% 지급 촉구' 성명을 내는가 하면,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도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지원금 대상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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