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규모 2.3 지진 발생

오늘(7일) 아침 6시 57분쯤 경북 예천군 북쪽 14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20km이고, 경북과 충북에 최대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진도 2는 건물 상층부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