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벽부터 세찬 비..남부, 최고 200mm↑ 더 쏟아진다

2021. 7. 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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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센터 연결해 앞으로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세차게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지금은 대부분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은 비가 오지 않더라도 또다시 새벽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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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상센터 연결해 앞으로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전소영 캐스터 전해 주시죠.

<전소영 기상캐스터>

지금 레이더 영상 보시면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 곳곳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세차게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지금은 대부분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은 비가 오지 않더라도 또다시 새벽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오늘(7일)까지 남부지방에 많은 곳에는 최고 200mm 이상, 충청권에도 30에서 최고 80mm, 수도권에도 5에서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호남과 영남 곳곳으로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23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대전 27도, 부산도 27도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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