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도경완♥장윤정 "출연 전 사람들, 내가 살림 아예 안하는 줄 알아"

이제현 2021. 7. 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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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해방타운' 출연 전과 출연 후 달라진 대중의 시선을 언급했다.

하지만 '해방타운' 출연 이후 "장윤정도 살림을 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받았다며 그게 좋은 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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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해방타운’ 출연 전과 출연 후 달라진 대중의 시선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제가 ’해방타운‘에 출연하기 전까지 사람들이 제가 살림을 아예 안하는 줄 아셨다”라며 “실제로 ’남편한테 일좀 그만 시켜‘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방타운’ 출연 이후 “장윤정도 살림을 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받았다며 그게 좋은 점이라고 설명했다.

윤혜진 또한 방송 후 소감을 밝혔다. 윤혜진은 “방송 이후 딸과 남편이 제가 발레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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