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이종혁, 인싸력 발휘..생일 맞은 손님 대신 계산

여도경 기자 2021. 7. 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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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족발집에서 처음 본 손님의 생일을 맞이해 대신 계산해줬다.

6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는 이종혁이 '인싸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종혁은 먼저 온 손님에게 또 "나 누군지 아냐?"라고 물었다.

이어 이종혁은 생일을 맞이한 손님을 대신해 계산을 해줬고, 손님은 "인터넷에 미담 올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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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종혁이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족발집에서 처음 본 손님의 생일을 맞이해 대신 계산해줬다.

6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는 이종혁이 '인싸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이종혁은 미리 주문해둔 떡을 가지러 갔다. 이종혁은 떡집 사장에게 "나 누군지 아냐?"라고 먼저 물었고, 떡집 사장은 "안다"고 답했다. 이종혁은 "사인 안 해도 되냐"라고 또 먼저 물었다. 떡집 사장은 "여기 준비해뒀다"고 종이와 펜을 내밀었다.

이종혁의 다음 행선지는 족발집이었다. 이종혁은 먼저 온 손님에게 또 "나 누군지 아냐?"라고 물었다. 손님은 "준수(이종혁 아들) 아빠"라며 "준수 SNS 채널도 구독했다"고 말했다. 기분 좋아진 이종혁은 "카메라 줘봐라. 사진 찍어주겠다"며 또 먼저 나섰다.

이종혁은 20대 초중반이라는 손님들에게 "20대 초반에 많이 놀아라. 일하다 죽으면 아깝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혁은 생일을 맞이한 손님을 대신해 계산을 해줬고, 손님은 "인터넷에 미담 올리겠다"고 했다. 이에 이종혁은 영수증에 사인을 해주며 "증거다"고 내밀었다.

이를 보던 신현준은 "정준호랑 비슷하다. 악수만 안 했지,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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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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