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김고은, 바다 지킴이 자처.. 35kg짜리 장비 메고 해양 폐기물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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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바다 지킴이로 거듭났다.
6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선 김고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잠수자격증이 있는 김고은은 바다 쓰레기 치우기 미션을 수행 중.
한편 해수욕장에 도착한 김고은은 35kg의 장비를 착용하고 푸른 바다에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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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바다 지킴이로 거듭났다.
6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선 김고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잠수자격증이 있는 김고은은 바다 쓰레기 치우기 미션을 수행 중.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외출 준비에 나선 김고은에게 이동욱은 “나도 같이 가?”라고 다정하게 물었다. 이에 김고은은 “아니다. 선배는 어제 보니까 칵테일 연습을 더 해야겠더라”며 거절,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은 막 숙소를 나서는 김고은에게 “빨리 오라. 보고 싶다”면서 애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삼정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길, 김고은은 홀로 방송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머쓱한 얼굴로 “뭔가 대화를 하면 좋을 텐데 혼자다. 지아 언니가 보고 싶다”고 말한 것이 그 방증.
한편 해수욕장에 도착한 김고은은 35kg의 장비를 착용하고 푸른 바다에 입수했다. 평온한 바다 속을 누비며 김고은은 정화 활동에 손을 보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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