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6년 만에 FNC 떠난다..새 둥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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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48)이 6년 만에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물색한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유재석과의 전속계약이 오는 15일로 종료된다"며 "논의 끝에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유재석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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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48)이 6년 만에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물색한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유재석과의 전속계약이 오는 15일로 종료된다"며 "논의 끝에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유재석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NC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FNC의 소속 연예인으로서 당사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해준 유재석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유재석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FNC를 떠난 유재석이 어디로 향할지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카카오엔터 관계사인 안테나 등과의 전속계약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이들은 모두 협의 중이라는 입장만 내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안테나 모두 "유재석 측과 미팅을 한 건 맞지만 (전속계약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막대한 수준일 계약금 규모도 주목된다.
유재석이 6년 전 FNC와 전속계약을 맺을 당시 계약금 규모가 이미 최소 50억 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한 만큼 이번에도 그 액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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