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3세' 함연지, 가족회사 홍보를 하는건지 셀카를 찍는건지

강효진 기자 2021. 7. 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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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함연지가 외출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정 끝나고 현관에서 거울셀카. 오늘 코디 약간 옛날 하이틴 영화 느낌 나지 않나요??"라며 "팔찌랑 귀걸이 하트 매칭 포인트인데 잘 안 보여요. 여러분 오늘 남은 하루 파이팅! 우리 모두 하이틴 영화처럼 꼭꼭 해피엔딩"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보라빛 원피스를 입고 연두빛 가죽 가방을 맨 채 휴대폰 카메라를 켜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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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연지. 출처ㅣ함연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함연지가 외출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정 끝나고 현관에서 거울셀카. 오늘 코디 약간 옛날 하이틴 영화 느낌 나지 않나요??"라며 "팔찌랑 귀걸이 하트 매칭 포인트인데 잘 안 보여요. 여러분 오늘 남은 하루 파이팅! 우리 모두 하이틴 영화처럼 꼭꼭 해피엔딩"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보라빛 원피스를 입고 연두빛 가죽 가방을 맨 채 휴대폰 카메라를 켜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새빨간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함연지의 휴대폰 케이스는 부친이 운영 중인 식품회사의 케첩 제품을 형상화한 디자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는 3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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