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입술 삐죽 초근접 셀카..반려묘와 닮았네 [리포트:컷]

김은정 2021. 7. 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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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가 독보적 스타일을 뽐냈다.

6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초근접 셀카를 촬영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손가락으로 불을 눌러 삐죽한 표정을 지은 송민호는 흑백 사진과 고양이 죠니가 닮긴 짧은 영상을 공유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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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위너 송민호가 독보적 스타일을 뽐냈다.

6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초근접 셀카를 촬영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모공 하나까지 보일 듯한 거리에서 눈썹까지 물들인 금발과 붉어진 눈가가 눈길을 끈다.

손가락으로 불을 눌러 삐죽한 표정을 지은 송민호는 흑백 사진과 고양이 죠니가 닮긴 짧은 영상을 공유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 "셀피 기다렸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송민호는 tvN '송민호의 파일럿'에서 다양한 도전 중이며,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송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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