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주시, 2025 APEC 회의 유치 도전

이종영 2021. 7.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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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오는 2025년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섭니다.

두 자치단체는 오늘, APEC 정상회의 유치의향을 공식 표명하고 개최 최적지로서 경주의 매력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 회원국 정상과 각료 6천여 명이 참가하며 오는 2023년 국내 도시 가운데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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