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김요한, 막내 생일까지 챙기는 스윗함

2021. 7. 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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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스윗하고 달콤한 매력으로 7월의 크리스마스를 소환했다.

김요한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MC를 맡아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날 김요한은 훤칠한 비주얼과 비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색 티셔츠만 입어도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김요한은 남다른 패션 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완벽한 비주얼을 발산한 김요한은 위클리 지한과 호흡을 맞춰 센스 있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소개했다.

특히 김요한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다음으로 기다려지는 7월”이라며 궁금증을 남겼고, 12일을 강조하며 ‘요상한’의 센터이자 막내 MC 지한의 생일을 챙겼다. 호흡을 맞추는 MC의 생일까지 챙기면서 축하를 건네는 김요한의 스윗함과 세심한 배려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요한과 지한은 찰떡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지한이 이달의 소녀를 만나 새로운 상징 동물을 정했다고 하자 귀여운 질투를 보인 것. 최근 ‘더쇼’ MC 100일 째를 맞이한 두 사람의 호흡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위아이는 지난달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활동을 마쳤다. 김요한은 SBS MTV ‘더쇼’ MC, MBN ‘병아리 하이킥’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SBS MTV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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