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 산후조리비 50만 원 지원 외

박상현 2021. 7. 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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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주시가 이번 달부터 모든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 비용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진주시에 출생 신고를 한 가정으로, 출생일 기준으로 90일 이상 진주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됩니다.

진주시, ‘치매환자 쉼터’ 운영 재개

진주시가 치매환자 쉼터를 다시 운영합니다.

쉼터에서는 현실인식 훈련과 회상 치료, 인지자극 치료 등을 운영하며, 쉼터 방문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서 가정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이용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치매 환자입니다.

산양삼 ‘전통시장·인터넷 불법 유통’ 단속

경상남도와 함양군, 산청군, 거창군이 지역의 산양삼 판매장을 대상으로 불법 유통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 기간은 다음 달 말까지로, 전통시장과 인터넷을 통해 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인삼이나 수입삼을 국내산 산양삼으로 속여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하동 가루녹차 미국 ‘아마존’에 수출 재개

하동 가루녹차가 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에 2년 만에 수출됩니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 2019년 5월 이후 2년 만에 아마존에 납품할 가루녹차 3.3톤을 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0% 증가한 4만 5천 911kg의 가루녹차를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천시, ‘에어쇼’ 자원봉사자 천 명 모집

사천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사천에어쇼의 자원봉사자 천 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행사 운영 지원과 행사장 안내, 편의시설 운영 등 7개 업무입니다.

고등학생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자원봉사자에게는 하루 8시간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됩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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