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탈모 진단 '데이타플로우',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선정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21. 7.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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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플로우(대표 윤석민)가 최근 '2021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데이터플로우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에서 확보한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합 모발 관리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이라며 "데이터 가공 및 활용이 전제돼야만 정확한 탈모 진단, 맞춤형 제품 추천, 실시간 병원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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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플로우(대표 윤석민)가 최근 '2021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및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지원한다.

데이타플로우는 이미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로 통합 탈모 진단 플랫폼 '모글모글'을 개발 중인 업체다. '모글모글'은 두피 상태를 분석해 건강 모발과 탈모 모발의 비율이나 탈모 단계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병원에 가지 않고 탈모 여부를 알 수 있다. 결과에 따라 맞춤형 제품 추천 및 실시간 병원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12월 론칭 예정이다.

데이타플로우는 이번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공급기업인 씨이랩과 협업해 탈모 진단에 필요한 두피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개발한다. 공급받은 데이터는 지속적인 고도화를 거쳐 플랫폼의 AI 학습 및 탈모 진단에 활용할 예정이다.

데이터플로우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에서 확보한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합 모발 관리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이라며 "데이터 가공 및 활용이 전제돼야만 정확한 탈모 진단, 맞춤형 제품 추천, 실시간 병원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데이타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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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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