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 4일간 전면 파업.."크레인 점거"
UBC 2021. 7. 6.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2년 치 임금 단체협상 교섭이 부진해지자 오늘(6일) 전면 파업과 함께 크레인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전면 파업을 벌였으며 노조 간부 3명이 수십 미터 높이의 크레인에 올라간 가운데 조합원 800여 명이 크레인 아래에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2년 치 임금 단체협상 교섭이 부진해지자 오늘(6일) 전면 파업과 함께 크레인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전면 파업을 벌였으며 노조 간부 3명이 수십 미터 높이의 크레인에 올라간 가운데 조합원 800여 명이 크레인 아래에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노조는 "2019년과 2020년 잠정 합의안이 올해 4월 2일 부결된 이후 석 달 이상 진전이 없고 사측이 교섭 마무리할 의지 없이 추가로 제시할 것이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어 4일간 전면 파업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델 뺨치는 72살 할머니가 공개한 '특급 건강비결'
- “80 평생 이런 물난리 처음”…새벽녘 공포의 탈출
- '부인 또 폭행 연루' 주한벨기에대사 이달 귀임
- “웃으며 학교 간 아들”…발인 전날 '학폭 영상' 본 父
- 이웃집 난간에 베이컨을 '슥슥'…황당한 증오범죄
- “지하철 성추행” 신고에 '모르쇠'…CCTV에 딱 걸린 30대男
- 용인 곰 사육 농장서 반달가슴곰 2마리 탈출…“1마리 사살”
- “위험해 민원까지 넣었는데”…광양 산사태 '인재' 가능성 제기
- 후임병 가슴 만지고 담뱃불로 지져…흉기로 살해 협박도
- 아이들 태우고 음주운전하다가…주유기 들이받고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