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동정] 황성규 제2차관, "버스업계 주 52시간제 충실 이행 당부"

2021. 7. 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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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7월 6일(화) 전국버스연합회를 방문하여 주 52시간 시행상황과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성규 차관은 전국버스연합회 및 전국마을버스연합회로부터 주 52시간제 시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버스업계가 모두 노력해 주신 덕분에 주 52시간제가 안착되었다"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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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7월 6일(화) 전국버스연합회를 방문하여 주 52시간 시행상황과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성규 차관은 전국버스연합회 및 전국마을버스연합회로부터 주 52시간제 시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버스업계가 모두 노력해 주신 덕분에 주 52시간제가 안착되었다”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지난 7월 1일부터 주 52시간제도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계도기간 없이 전면 확대시행 됨에 따라 마을버스와 같은 소규모사업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범국가적인 시책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주 52시간 준수와 정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버스업계 내 주 52시간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1:1 컨설팅지원, 버스운수종사자 인력양성, 벽지노선 운행손실금 지원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버스연합회 및 전국마을버스연합회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승객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업계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황성규 제2차관은 “버스업계는 대중교통 운송수단으로써 감염병 시기에도 운행을 지속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는 업종으로, 승객감소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버스업계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 7. 6.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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