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노래방 관련 40명도 '델타 변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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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서구 노래방 집단감염 사례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됐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해외입국자 2명, 서구 지역 노래방 40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많이 나오는 감염그룹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에 관련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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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전국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서구 노래방 집단감염 사례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됐다.
델타 변이는 인도에서 유래한 변이 바이러스로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해외입국자 2명, 서구 지역 노래방 40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30대 노래방 종사자(대전 2600번)를 시작으로 서구 노래방 관련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앞서 대전에서는 해외입국자 2명이 격리 중 확진됐는데 이들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17일 확진된 대전 2416번(30대)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지난 4월 29일 확진된 대전 1711번(40대)은 인도에서 입국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많이 나오는 감염그룹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에 관련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 용산동 교회와 보험회사, 금융기관 관련 확진자들은 알파형(영국)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해외입국자 1명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베타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회 지표환자로 추정되는 대전 2447번의 검체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분석한 결과 '알파 변이 바이러스'로 나왔다.
대전 2447번은 지난 5일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가족이 감염됐고, 가족들이 다니는 교회로까지 확산되면서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91명으로 늘었다.
보험회사는 15명, 금융기관은 21명이 나왔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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