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젝트HP' 베일 벗었다.."신규개발본부 첫 작품"

윤지혜 기자 2021. 7. 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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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규개발본부에서 개발 중인 초대작(AAA)급 신작 '프로젝트HP'(가제)가 베일을 벗었다.

넥슨은 6일 프로젝트HP의 티저 영상을 첫공개했다.

이번 게임은 넥슨이 신규개발본부를 설립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이다.

넥슨 신규개발본부를 총괄하는 김대훤 부사장은 "프로젝트HP를 시작으로 완성도와 차별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시장에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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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넥슨 신규개발본부에서 개발 중인 초대작(AAA)급 신작 '프로젝트HP'(가제)가 베일을 벗었다.

넥슨은 6일 프로젝트HP의 티저 영상을 첫공개했다. 이번 게임은 넥슨이 신규개발본부를 설립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이다. '마비노기 영웅전', '야생의 땅: 듀랑고' 등을 만든 이은석 디렉터가 게임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넥슨은 오는 8월 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프리 알파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는 8월 5~8일 나흘간 진행되며 다수의 이용자가 근거리에서 맞붙어 싸우는 대규모 백병전PvP(이용자 간 대전)를 중점 점검한다. 16 대16 쟁탈전, 12 대 12 진격전 두 가지 맵(지도)이 제공된다.

넥슨 신규개발본부를 총괄하는 김대훤 부사장은 "프로젝트HP를 시작으로 완성도와 차별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시장에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석 디렉터는 "한국에선 다소 낯선 장르의 게임인 만큼 이용자들의 소감을 귀 기울여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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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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