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 받는다..상금 1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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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보훈문화 확산에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2021년도 제22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수상 자격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한 개인과 단체·지자체 등이다.
단 보훈문화상 수상 5년 미 경과자, 보훈단체, 국가보훈대상자는 제외된다.
보훈처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해온 개인과 단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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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보훈문화 확산에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2021년도 제22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상금 각 1000만원(총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 자격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한 개인과 단체·지자체 등이다. 단 보훈문화상 수상 5년 미 경과자, 보훈단체, 국가보훈대상자는 제외된다.
추천 기간은 오는 9월3일까지다. 나라사랑배움터 누리집(http://edu.mpva.go.kr)이나 우편으로 추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심사와 현지실사 등 후보자 검증과정을 거쳐 오는 11월에 발표된다.
지난해 21회 수상자는 김동우 사진작가, 최종분 자원봉사자, ㈜상훈유통, ㈜지에스(GS)리테일, 성남시였다.
보훈처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해온 개인과 단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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