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지노 살아난다"..롯데관광개발·GKL 등 상승

강은성 기자 2021. 7.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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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확대와 함께 '경기재개'(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카지노주(株)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이 지난달 11일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엘티(LT)카지노를 개장한 이후 한달도 안돼 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실적을 이어가자 하반기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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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 전경(롯데관광개발 전경) @ 뉴스1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백신접종 확대와 함께 '경기재개'(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카지노주(株)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트래블 버블' 등을 통해 해외관광객이 입국할 경우 카지노 입장객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45분 기준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대비 3.23% 상승한 2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관광개발이 지난달 11일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엘티(LT)카지노를 개장한 이후 한달도 안돼 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실적을 이어가자 하반기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엘티카지노에 중국인을 중심으로 하루평균 300명 수준의 입장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GKL도 전일대비 2.99% 상승한 1만7200원을 기록중이며 강원랜드 역시 1.29% 오른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카지노 파라다이스도 전날보다 1.92% 오른 1만8550원을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 등 카지노 관련주는 내년부터 중국인 VIP 관광객이 유입된다고 봤을때 가파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면서 "최근 델타 변이바이러스 이슈로 10% 이상의 주가 조정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럴때가 좋은 매수 기회"라고 추천했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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