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무실점' 김광현, 최고 호투..시즌 3승 · 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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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올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 기대를 높였습니다.
김광현은 오늘(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벌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최다인 7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은 89개의 공을 던지면서 안타와 볼넷은 각각 3개, 2개만 내주고 실점을 막았습니다.
김광현은 3대 0으로 앞선 8회 말 시즌 3승(5패) 기대 속에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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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올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 기대를 높였습니다.
김광현은 오늘(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벌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최다인 7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은 89개의 공을 던지면서 안타와 볼넷은 각각 3개, 2개만 내주고 실점을 막았습니다.
삼진은 2개 잡아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3.79에서 3.39로 낮췄습니다.
김광현은 3대 0으로 앞선 8회 말 시즌 3승(5패) 기대 속에 마운드를 불펜에 넘겼습니다.
승리투수가 된다면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1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데 이어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승에 성공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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