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산사태, 주택 등 4곳 매몰 · 파손.."인명 수색 중"

박찬범 기자 2021. 7. 6.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오전 6시 4분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 2채가 흙더미에 완전히 매몰되고 2채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 있던 1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광양에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 7시까지 201.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새벽 6시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사태로 가정집 1채와 빈집 1채가 매몰 됐고, 창고 2곳도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매몰 된 가정집 1채에 주민 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보고 인명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