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前아내 흔적에 당황..이혼 후에도 여전한 애칭 "모과야"(신박한 정리)[결정적장면]

송오정 2021. 7. 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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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멤버 이하늘이 집안 곳곳에 남은 전 아내 흔적에 진땀 흘렸다.

7월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50화에서는 마지막 의뢰인 DJ DOC 이하늘의 집 점검에 나섰다.

이하늘은 전 아내 박유선과 이혼 후 홀로 살고 있다.

이하늘은 곧바로 박유선에게 전화를 걸어 물건 처분 여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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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DJ DOC 멤버 이하늘이 집안 곳곳에 남은 전 아내 흔적에 진땀 흘렸다.

7월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50화에서는 마지막 의뢰인 DJ DOC 이하늘의 집 점검에 나섰다.

이하늘은 전 아내 박유선과 이혼 후 홀로 살고 있다. 미처 정리하지 못한 전 아내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현관 펜트리에서는 빨간 하이힐, 안방에서는 연애·결혼 당시 찍은 사진첩, 옷방에서는 청첩장 등이 발견돼 이하늘과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등을 당황하게 했다.

버릴 물건, 판매할 물건 등을 분류하던 중 커다란 박스 하나가 포착됐다. 내용물은 천장 등이었다.

왜 바꾸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하늘은 "그냥 귀찮았다"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싸게 판매해 기부하겠다는 이하늘에 말에도 모두가 이를 만류했지만, 이하늘은 판매를 고집했다.

다들 의아해하자 이하늘은 결국 "사실..."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속뜻을 알아차린 모두가 당황하며 빠르게 다음 물건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음 물건도 전 아내가 사용하던 물건들이었다. 이하늘은 곧바로 박유선에게 전화를 걸어 물건 처분 여부를 물었다. 신애라는 "워낙 친구처럼 잘 지내셔서 우리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다"라고 수습했다.

박유선은 대부분 물건을 판매해도 좋다고 말했으나 신발을 살펴보던 중 "그거 오빠가 선물해준 것 아니냐"라며 "그거 내 웨딩 슈즈다"라고 외쳤다. 통화를 엿듣던 모두가 당황해 자리를 피하기 시작했다.

이하늘은 여전히 '모과'라는 애칭을 쓰며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그러면서 "이거(구두)는 그 친구에게 돌려줘야 할 것 같다"라며 물건을 치웠다. 이내 갑자기 자리를 비우더니 웨딩 슈즈 대신 판매할 물건을 내놓으며 "넘어가 달라. 진도 좀 빼달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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