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어제부터 최대 300mm 넘는 집중호우..오늘 최대 200mm 이상 더 내릴 듯

안영인 기자 2021. 7. 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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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남부와 경남 하동과 산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전남과 전북남부,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6일)도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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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남부와 경남 하동과 산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전남과 전북남부,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6일)도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이 50에서 최대 200mm 이상, 충청과 경북북부, 제주도산지는 10~60mm, 강원남부와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5~20mm가량 되겠습니다.

특히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50mm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호남과 경남이 30~100mm, 충청과 경북, 제주도 산지는 10~60mm,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는 5~20mm가량 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1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해 대전은 27도, 광주 25도, 대구는 27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25도에서 3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오존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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