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확진자 발생 사옥 일시폐쇄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7. 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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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에스팀 로고.


핑클 출신 이효리와 모델 한혜진 소속사인 에스팀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옥을 폐쇄했다.

6일 에스팀 관계자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전 직원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 후 귀가 조치하고 사옥을 폐쇄했다. 코로나19 확진된 해당 직원은 아티스트와 접촉하지 않았다. 우선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에스팀 사옥은 일시 폐쇄됐다. 직원들은 모두 자택에서 방역당국 지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에스팀측은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아티스트들과는 접촉이 없어 무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에스팀에는 이효리, 모델 장윤주, 한혜진, 정혁, 아이린, 수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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