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 모델에 '아이폰13' 그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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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출시될 아이폰에 어떤 숫자를 붙일 지를 놓고 논란이 적지 않았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올 가능 출시될 모델은 '아이폰13'이란 명칭을 사용할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가 5일 보도했다.
그 동안 아이폰에 13 숫자를 붙이는 문제를 놓고 많은 공방이 벌어졌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아이폰11과 12에 이어 올 가을 출시될 새 모델에 아이폰13이란 이름을 붙여줄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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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애플이 올해 출시될 아이폰에 어떤 숫자를 붙일 지를 놓고 논란이 적지 않았다. 특히 서양사람들이 13이란 숫자를 꺼리기 때문에 애플이 제품명에 이 숫자를 쓰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는 주장이 만만치 않게 제기됐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올 가능 출시될 모델은 ‘아이폰13’이란 명칭을 사용할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가 5일 보도했다.
또 아이폰 미니를 비롯해 프로, 프로맥스 등으로 모델을 구분하는 관행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 동안 아이폰에 13 숫자를 붙이는 문제를 놓고 많은 공방이 벌어졌다. 일반 소비자들 중에도 아이폰13으로 불리는 것을 꺼리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휴대폰 판매 사이트 셀셀(SellCell)이 지난 6월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자 74%가 아이폰13 대신 다른 명칭을 사용하기를 원한다고 답변했다. 당시 조사에서 가장 많이 나온 대안은 38%가 찬성한 ‘아이폰 2021’이었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아이폰11과 12에 이어 올 가을 출시될 새 모델에 아이폰13이란 이름을 붙여줄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가 전했다.
제품 구성 역시 6.7인치 아이폰13 프로맥스, 6.1인치 아이폰13과 아이폰13프로, 그리고 5.4인치 아이폰13 미니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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