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리링,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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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스타트업인 트리링(대표 최중현)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의 특화분야 중 데이터, 네트워크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주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비 및 멘토링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라이브 커머스 지원, 글로벌 온라인 판로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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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보보안 스타트업인 트리링(대표 최중현)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의 특화분야 중 데이터, 네트워크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주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비 및 멘토링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라이브 커머스 지원, 글로벌 온라인 판로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트리링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9기 보안제품개발 트랙 수료생 4명으로 구성된 회사로서, BoB 교육과정 중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명서 검증 및 발행 플랫폼’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평가를 거쳐 최우수 프로젝트 팀(그랑프리)으로 선정된 후 사업화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이력 관리 서비스인 ‘실록’을 출시할 예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기존의 이력을 한 곳에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향후에는 기업 간의 연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트리링)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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