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크루즈' 드웨인 존슨, 재치만점 캡틴 변신

양소영 2021. 7.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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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이을 디즈니의 액션 어드벤처의 신세계 '정글 크루즈'에서 필모 사상 처음으로 모자를 쓰고 재치와 카리스마 넘치는 크루즈 선장으로 완벽 변신한다.

파워 넘치는 액션과 위트 있는 연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드웨인 존슨의 출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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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이을 디즈니의 액션 어드벤처의 신세계 ‘정글 크루즈’에서 필모 사상 처음으로 모자를 쓰고 재치와 카리스마 넘치는 크루즈 선장으로 완벽 변신한다.

파워 넘치는 액션과 위트 있는 연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드웨인 존슨의 출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블록버스터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이 디즈니의 어트랙션 오리지널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의 크루즈 선장 ‘프랭크 볼프’로 완벽 변신한다.

이번 캐릭터는 창업자 월트 디즈니의 애정 속에 탄생한 디즈니랜드 인기 어트랙션 ‘정글 크루즈’에서 관광객들을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의 선장, 스키퍼(Skipper)를 모델로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디즈니랜드의 명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키퍼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스릴 속에서도 재치와 위트로 정글 크루즈 여행을 지루할 틈 없게 이끌며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왔다.

드웨인 존슨 역시 파워 넘치는 액션 속에 유쾌하고 위트 있는 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그가 선보일 크루즈 선장 ‘프랭크 볼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자신의 필모 사상 처음으로 모자까지 쓴 그의 모습은 올여름 액션과 스릴, 모험과 유머까지 모두 담아낸 ‘정글 크루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정글 크루즈’의 연출을 맡은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드웨인 존슨은 그동안 영화에서 모자를 쓰고 나온 적이 한 번도 없다. 매우 대담한 선택으로 영화 내내 매우 특별하고 독특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머릿속이 장난기로 가득한 드웨인 존슨의 모습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드웨인 존슨의 장난기 넘치는 카리스마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행동파 식물 탐험가 ‘릴리’를 연기한 에밀리 블런트와의 환상의 케미까지. 디즈니의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를 이끌어갈 ‘정글 크루즈’의 드웨인 존슨에 대한 관심이 여느 여름보다 뜨겁다.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로 완벽 변신해 디즈니의 새로운 캡틴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드웨인 존슨 주연의 ‘정글 크루즈’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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