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날라리" 촬영장서 노란 장미 들고 멍한 표정 [TEN★]
김지원 2021. 7. 5. 17:11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자신이 준비하는 영화 '다크 옐로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라리 감독 구혜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영화 '다크 옐로우' 촬영 중인 모습이다. 슬레이트 보드의 감독란에는 구혜선, 촬영감독란에는 윤주찬이라고 적혀있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구혜선은 노란색 장미 다발을 들고 먼 곳을 그윽한 눈으로 응시하고 있어 어떤 내용을 촬영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촬영 스태프들 역시 분주하게 움직이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과 연기를 맡은 구혜선을 비롯해 배우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TEN 포토] (여자)아이들 전소연 '윈디 대표로 취임' | 텐아시아
- [TEN 포토] (여자)아이들 전소연 '인형같은 코스튬' | 텐아시아
- [TEN 포토] (여자)아이들 전소연 '타이틀곡 '삠삠'을 오픈합니다' | 텐아시아
- [TEN 포토] (여자)아이들 전소연 '윈디는 오후 6시에 오픈합니다' | 텐아시아
- 이상순 시선 속 ♥이효리 "2014 코펜하겐" [TEN★] | 텐아시아
- 유재석 시대 저무나…김종국과 갈라섰다, 뒤바뀐 권력 구도 ('런닝맨') | 텐아시아
- [종합] 박서진 父, 보증 잘못 섰다…"돈 걱정 없이 풍족하게 살았는데"('살림남') | 텐아시아
- 유재석도 뿔났다…이상이, '패션근육'으로 허당미('놀뭐') | 텐아시아
- 히밥, 월 수입 3500만원이었다…160만 유튜버인데 "세금 내면 마이너스" ('토밥쏜다')[종합] | 텐아
- '공개연애' 정해인♥정소민, 겹경사 터졌다…"연인에서 가족 되기로" ('엄친아')[종합]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