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 "美 정부 상대로 월세 받아" 투자 비법은?

정시내 2021. 7. 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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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의 화려한 LA 생활과 766억 기부 비법이 공개된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별장을 포함한 미국 건물들을 팔지 말지 고민인 이수영 회장에게 특별한 해결사가 등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수영 회장이 한국을 넘어 미국 부동산까지 섭렵, 미국 정부를 상대로 월세 받는 건물주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수영 회장의 LA 부동산 투자 비법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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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사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의 화려한 LA 생활과 766억 기부 비법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오랜만에 LA를 방문한 이수영 회장의 특별하고도 분주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별장을 포함한 미국 건물들을 팔지 말지 고민인 이수영 회장에게 특별한 해결사가 등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미국 현역 부동산 중개인인 해결사가 현재 LA 부동산 상황과 손만 대면 가격이 훌쩍 뛰어오르는 이수영 회장이 소유 중인 미국 별장의 현 시세를 전해, 이수영 회장을 웃음 짓게 만들면서, 그 금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무엇보다 한국 과학 기술의 발전을 기원하며 카이스트에 766억을 기부했던 이수영 회장이 이번에는 통 큰 건물 기부까지 펼쳐 시선을 끌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투자를 했던 레들랜즈(Redlands)에 위치한 건물을 또다시 카이스트에 기부하는, 이수영 회장의 ‘억 단위’ 기부 소식이 알려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어 기부여왕 이수영 회장은 자신만의 남다른 기부 비법을 공개,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

또한 이수영 회장이 한국을 넘어 미국 부동산까지 섭렵, 미국 정부를 상대로 월세 받는 건물주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수영 회장의 LA 부동산 투자 비법이 관심을 모았다.

이수영 회장은 가는 곳마다 극진한 VVIP 대접을 받는 모습으로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월세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 은행에서도 열과 성을 다한 직원들의 응대가 펼쳐지면서 현장을 분주하게 만든 것. 이어 이수영 회장 통장에 기록된 월세 내역들이 단위부터 남다른 회장님 클래스를 입증,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쉽게 볼 수 없던 회장님의 삶을 ‘와카남’을 통해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입이 절로 벌어지는 그.사.세 이수영 회장의 LA 생활 첫 번째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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