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11명..일요일 기준 6개월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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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4일) 711명 나와서 사흘째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67건을 제외한 644명이 국내 감염 사례인데, 3차 유행 막바지였던 올해 1월 이후 일요일 기준으로는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1천534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9%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서 지금까지 2천2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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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4일) 711명 나와서 사흘째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67건을 제외한 644명이 국내 감염 사례인데, 3차 유행 막바지였던 올해 1월 이후 일요일 기준으로는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1명, 경기 210명 등 수도권에서만 527명이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 117명이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1천534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9%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서 지금까지 2천2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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