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11명..일요일 기준 6개월 만에 '최다'

김덕현 기자 2021. 7. 5.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4일) 711명 나와서 사흘째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67건을 제외한 644명이 국내 감염 사례인데, 3차 유행 막바지였던 올해 1월 이후 일요일 기준으로는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1천534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9%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서 지금까지 2천2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4일) 711명 나와서 사흘째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67건을 제외한 644명이 국내 감염 사례인데, 3차 유행 막바지였던 올해 1월 이후 일요일 기준으로는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1명, 경기 210명 등 수도권에서만 527명이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 117명이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1천534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9%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어제 추가로 숨져서 지금까지 2천2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