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더현대 서울과 쇼핑 패키지 출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럭셔리한 여름 호캉스와 함께 더현대 서울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쇼핑 스프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과 바로 연결되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더현대 서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됐다. 쇼핑 스프리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페어몬트 룸에서의 1박, 스펙트럼 조식 뷔페 2인, 객실 내 웰컴 어메니티 세팅, 오드펠로우즈 아이스크림 교환권, 현대백화점 상품권 3만 원권(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50객실 한정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Sisley) 스킨케어 기프트 3종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북경오리, 대게, 랍스터 요리 등이 포함된 풍성한 조식뷔페는 호텔 5층에 위치한 스펙트럼에서 2인 이용 가능하다. 객실 내 웰컴 어메니티로는 로제 와인 하프 보틀과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페어링 음식이 준비된다.

더현대 서울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은 모두 바우처 형태로 체크인 시 제공된다.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오드펠로우즈 아이스크림 교환권, 브랜드별 금액 할인 및 구매 사은품 증정이 가능한 혜택 등 모두 안내되어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총지배인은 "쇼핑 스프리 패키지는 편안한 투숙과 함께 호텔과 바로 연결된 더현대 서울에서 쇼핑과 엔터테인먼트까지 논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도심 속 시원한 호캉스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