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아파트 단지 등 4,500세대 정전

한소희 기자 2021. 7. 5. 0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4일)밤 10시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 아파트 단지 4,500세대 정도에 정전이 발생해 40분 넘게 아파트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에 7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고 밝히며 정확한 신고 건수 등은 집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일대에 전기와 온수 등을 공급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4일)밤 10시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 아파트 단지 4,500세대 정도에 정전이 발생해 40분 넘게 아파트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에 7명이 갇혔다가 구조됐다고 밝히며 정확한 신고 건수 등은 집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일대에 전기와 온수 등을 공급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