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임성빈, 쏟아지는 복팀 공격에도 '철벽방어''홈즈'

김민정 2021. 7. 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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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김민정, 임성빈이 부산으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김민정과 임성빈은 발코니를 잘 활용했다고 얘기했다.

양세형이 "건식 공법으로 지은 곳은 바닥이 미끄럽다던데"라고 공격했지만 김숙과 김민정은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다"라고 단단히 방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산다라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김민정 아나운서와 임성빈 소장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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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김민정, 임성빈이 부산으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린피스에서 일하는 항해사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부산 수영구 아파트로 간 세 사람은 강뷰라며 흥분했다. 특히 발코니를 포차로 꾸며 강뷰를 보면서 즐길 수 있다면서 김민정은 ‘리버뷰발코니포차하우스’라고 이름지었다.

김민정과 임성빈은 발코니를 잘 활용했다고 얘기했다. 발코니에서 부부가 포차데이트를 즐기는 동안 옆 발코니에서는 아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또한, 다른 방과 연결된 발코니는 취미 공간으로 꾸밀 수 있었다.

김숙은 화장실을 들여다보고는 “이게 뭐냐”라며 놀랐다. 임성빈 소장은 “화장실을 건식공법으로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가 “샤워하면 물 안 새냐”라고 하자 임성빈은 “일체형으로 물이 안 샌다”라고 답했다. 양세형이 “건식 공법으로 지은 곳은 바닥이 미끄럽다던데”라고 공격했지만 김숙과 김민정은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다”라고 단단히 방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산다라가 인턴 코디로, 덕팀은 김민정 아나운서와 임성빈 소장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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