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불어난 계곡물에 들어간 40대 숨져
이정 2021. 7. 4. 23:47
[KBS 울산]어제 오후 10시 30분쯤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의 한 산장 앞 계곡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산장에 함께 머물던 A씨가 계곡 하천에 들어가서 돌아오지 않는다는 직장 동료들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 구조대가 수색을 벌여 깊이 2미터의 폭포 아래 웅덩이에서 A씨를 발견했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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