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팽현숙, 쌍꺼풀수술 마친 최양락에 칭찬 무리수 "공유처럼 잘생겨"

하수나 2021. 7. 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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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쌍꺼풀 수술을 마치고 심란해 하는 남편 최양락을 위해 특급칭찬으로 남편 기살리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쌍꺼풀 수술을 마친 최양락과 팽현숙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내 팽현숙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최양락은 부기가 빠지지 않은 눈을 보며 심란해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수술을 마친 최양락을 옆에서 케어해주고 직접 머리를 감겨주는 팽현숙의 모습이 담기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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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팽현숙이 쌍꺼풀 수술을 마치고 심란해 하는 남편 최양락을 위해 특급칭찬으로 남편 기살리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쌍꺼풀 수술을 마친 최양락과 팽현숙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내 팽현숙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최양락은 부기가 빠지지 않은 눈을 보며 심란해했다. 이에 팽현숙은 “예쁘게 잘됐다. 딴사람 같다. 젊어 보인다”고 칭찬세례를 퍼부었다. 

이에 거울을 꺼내 얼굴을 확인하고 말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최양락에게 팽현숙은 “이제 멋진 남자로 거듭나는 거다”고 애써 위로했다. 이어 좋은 말을 생각하던 팽현숙은 “공유 씨처럼 잘생겼네”라고 영혼 없는 표정으로 칭찬했고 이를 지켜보던 ‘1호가’ 출연자들은 “공유 씨 쌍꺼풀 없지 않냐” “기계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팽현숙의 영혼無 칭찬 멘트를 지적하며 웃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수술을 마친 최양락을 옆에서 케어해주고 직접 머리를 감겨주는 팽현숙의 모습이 담기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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