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된 어선서 실종된 선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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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앞바다서 지난 1일 좌초된 어선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4일) 낮 2시쯤 구고리항 테트라포트 인근 해상에서 선장 67살 A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새벽 조업을 위해 1.12톤급 어선을 타고, 기장 월내항을 홀로 출항했지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실종 신고를 받은 해경은 좌초된 선박을 발견했지만 A씨는 찾지 못해 수색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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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앞바다서 지난 1일 좌초된 어선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4일) 낮 2시쯤 구고리항 테트라포트 인근 해상에서 선장 67살 A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새벽 조업을 위해 1.12톤급 어선을 타고, 기장 월내항을 홀로 출항했지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실종 신고를 받은 해경은 좌초된 선박을 발견했지만 A씨는 찾지 못해 수색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371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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