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제재 풀리면 국제 원유시장 바로 복귀"

김정우 기자 2021. 7. 4.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이 미국의 제재가 풀리는 대로 국제 원유시장에 신속하게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비잔 남다르 잔가네 석유장관은 최근 'OPEC 플러스'(OPEC+) 장관 회의가 끝난 뒤 "미국의 제재가 풀린다면 OPEC+ 생산국 결정과 관계없이 이란이 바로 석유 수출 시장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란 경제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상태이지만, 하루 600만 배럴까지는 원유 생산을 쉽게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미국의 제재가 풀리는 대로 국제 원유시장에 신속하게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비잔 남다르 잔가네 석유장관은 최근 'OPEC 플러스'(OPEC+) 장관 회의가 끝난 뒤 "미국의 제재가 풀린다면 OPEC+ 생산국 결정과 관계없이 이란이 바로 석유 수출 시장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란 경제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상태이지만, 하루 600만 배럴까지는 원유 생산을 쉽게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