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5일 [TV하이라이트]

2021. 7. 4. 22: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옛 애인 구애에 흔들리는 ‘희경’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KBS2 오후 7시50분) = 1999년 여름. 희경(최명길)은 남편 정국(김규철)과 함께 ‘지나 수제화’를 운영하며 어린 진아(소이현), 진호(김동하) 남매를 키우고 있다. 옛 연인 혁상(선우재덕)의 구두회사에 수제화를 납품하는 희경은 그의 구애와 남편 정국의 질투 사이에서 흔들린다. 시장에서 커피 장사를 하는 옥경(경인선)은 아들의 심장수술비로 인해 고민이 많다.

부모님과 놀이공원 ‘더블데이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SBS 오후 11시10분) = 배우 김성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김성은의 부모님과 함께 ‘더블데이트’를 즐긴다. 부부는 부모님을 모시고 야심차게 준비한 코스인 놀이공원을 방문한다. 부모님은 데이트 내내 손깍지를 끼고 애정표현을 하며 딸, 사위 못지않은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계속된 놀이기구 강행군에 정조국과 김성은 아버지의 낯빛은 점점 어두워진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