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더샵 수성오클레어' 303가구

[경향신문]

포스코건설은 대구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19층 6개동, 전용면적 50~84㎡, 총 3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0㎡ 73가구 △84㎡A 147가구 △84㎡B 83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반경 1㎞ 이내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역이 있다. 단지와 인접한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동성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전기차 충전 설비가 설치되고,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이 자동제어된다. 피트니스센터, 주민 카페, 독서실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 및 ‘3선 보안 시스템’ 등 안전시설도 포함된다. 청약은 12일 특별공급 접수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