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혁명·RE100..알짜정보만 골라 담았다

송형석/이현주 2021. 7. 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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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제작에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 기자가 함께 참여한다.

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심층 콘텐츠와 각계 ESG 전문가의 분석 리포트를 함께 실을 예정이다.

주요 기업과 정부 부처에 출입하는 기자들이 최신 ESG 콘텐츠를 발 빠르게 정리했다.

삼성전자 등 RE100 가입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속사정을 한경ESG가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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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ESG 월간지
'ESG 나우'로 최신 이슈 정리
미쉐린 '지속가능한 미식' 눈길
12일까지 사전구독..10% 할인
네이버·서점서 구독·구매 가능


국내 첫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제작에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 기자가 함께 참여한다. 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심층 콘텐츠와 각계 ESG 전문가의 분석 리포트를 함께 실을 예정이다.

오는 12일 발행되는 창간호 커버스토리는 ‘블랙록 ESG 혁명’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ESG 투자로 유명하다. 이 회사를 이끄는 래리 핑크 회장은 지난해 초 폭탄선언을 했다. “ESG 경영 실적을 공개하지 않으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ESG 경영을 본격 도입하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다. ESG에 소홀했다가는 주가 관리가 힘들겠다는 공감대가 확산됐다. 한경ESG는 창간호에서 블랙록이 어떤 기준으로 ESG ‘모범생’과 ‘열등생’을 구분하는지를 심층 분석한다.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담당하는 ‘ESG 나우’도 주목할 만한 콘텐츠로 꼽힌다. 주요 기업과 정부 부처에 출입하는 기자들이 최신 ESG 콘텐츠를 발 빠르게 정리했다. 국내 이슈 중에서는 ‘RE100’을 첫 번째 분석 대상으로 정했다. RE100은 2050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만 활용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다. 최근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를 중심으로 RE100을 협력업체 선정 기준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등 RE100 가입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속사정을 한경ESG가 들여다봤다.

‘지속가능한 미식’을 선언한 미쉐린가이드 이야기에도 눈길이 간다. 앞으로는 음식의 맛과 멋뿐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겠다는 미쉐린가이드의 선언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살펴봤다.

한경ESG는 8월부터는 매월 15일 발행된다. 정기 구독은 홈페이지(www.hankyung.com/esg)와 전화(02-360-484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창간호 발행일인 12일까지 사전 구독을 신청하면 10% 특별 할인 혜택(1년 21만6000원)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ESG 코너에서 회원에 가입하거나 네이버 검색창에서 ‘한경ESG 정기구독’을 입력하면 구독 페이지로 연결된다. 한경ESG클럽 회원사엔 매달 5부를 제공한다. 전국 서점에서도 매거진을 구매할 수 있다. 낱권 가격은 2만원이다.

송형석 기자/이현주 한경ESG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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