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이야?" 전소민 썸 토크에 '런닝맨'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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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전소민이 '현재 진행형' 썸 토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끊임없이 수다를 떨어야 퇴근할 수 있는 신개념 토크 레이스 '노가리 까는 날'이 펼쳐졌다.
이에 오프닝부터 끊임없는 수다가 이어졌고, 오랜 시간 함께 해 서로 친한 '런닝맨' 멤버들의 방대한 토크 주제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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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현재 진행형' 썸 토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끊임없이 수다를 떨어야 퇴근할 수 있는 신개념 토크 레이스 '노가리 까는 날'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준비된 100개의 노가리(먹태)를 모두 없앨 때까지 계속해 수다를 떨거나 게임을 해 노가리 삭감에 나서야 했다. 이에 오프닝부터 끊임없는 수다가 이어졌고, 오랜 시간 함께 해 서로 친한 '런닝맨' 멤버들의 방대한 토크 주제가 이목을 끌었다.
유재석은 미션을 주려는 PD의 말까지 끊으며 수다 열변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들은 앉은 자리에서 70분 간 쉼 없이 토크를 이어가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그 중에서도 전소민의 갑작스러운 썸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최근 동네 사는 친구에게 가끔 새벽에 문자가 온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상대가 자신을 "누나"라고 부른다는 것을 은연 중에 언급, 연하남과의 썸이었음이 밝혀져 멤버들을 발칵 뒤집어놨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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