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배우자 확진에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결승 화상 참여

박원경 기자 2021. 7.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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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인 '나는 국대다' 결승전이 부분 화상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나는 국대다 결승에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화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국대다 결승은 2대2 찬반 토론인 '난상토론', 개인별 토론인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배틀과 심사위원 압박 면접인 '준스톤을 이겨라'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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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인 '나는 국대다' 결승전이 부분 화상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나는 국대다 결승에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화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남편인 방송인 임백천 씨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따른 것으로, 김 씨만 화상으로 참여하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대면 방식으로 결승을 치릅니다.

김 씨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는 국대다 결승은 2대2 찬반 토론인 '난상토론', 개인별 토론인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배틀과 심사위원 압박 면접인 '준스톤을 이겨라'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최종 순위는 심사위원 평가와 실시간 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같은 비율로 합산해 결정합니다.

결승 1·2위는 대변인으로,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서 6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결승에는 김 씨 외에 임승호 · 양준우 · 신인규(순위 순) 씨가 맞붙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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