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연가' 차지연 코로나19 여파로 홍보일정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을 10여일 앞둔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배우 차지연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홍보 일정을 취소했다.
4일 뮤지컬 '광화문연가' 제작사 측은 " 오전,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5일 예정되었던 '광화문연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향후 공연 출연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개막을 10여일 앞둔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배우 차지연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홍보 일정을 취소했다.
4일 뮤지컬 '광화문연가' 제작사 측은 " 오전,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5일 예정되었던 '광화문연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광화문연가'는 오는 16일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이어 제작사는 "'광화문연가'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차지연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차지연이 코로나19 양선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감염경로를 파악 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 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향후 공연 출연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어졌다. 그는 뮤지컬 '레드북' 공연 중일 뿐 아니라,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드라마 '블랙의 신부' 개막을 앞두고 준비 중이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중기,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검사는 음성, 자가격리 돌입" | SBS연예뉴스
- '강철부대' 박중사, 불법촬영 유포 혐의 입건 | SBS연예뉴스
-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함소원도 TV조선도 | SBS연예뉴스
- "가끔 기소되는 것도 괜찮아"...무고교사 혐의 강용석 애써 의연 | SBS연예뉴스
- "부모 시신 옆에서 지낸 자매, 왜 비극을 알아채지 못했나"…'궁금한 이야기 Y' 추적 | SBS연예뉴스
- 이순신 3부작의 대미 '노량', 크랭크업…이순신은 김윤석 | SBS연예뉴스
- "그쪽 헤어지고 만난 건데요?"...권민아-前여인, SNS대화 공개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