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R 공동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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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임성재가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3월 혼다 클래식 공동 8위 이후 '톱10' 성적이 없는 임성재는 약 4개월 만에 '톱10' 성적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임성재는 혼다 클래식 이후 11개 대회에 나왔고 그 가운데 최고 성적은 4월 RBC 헤리티지 공동 13위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공동 6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여서 10위 내 입상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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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임성재가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케빈 트웨이, 아일랜드의 셰이머스 파워와 함께 공동 1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4위였던 임성재는 이날 순위는 소폭 상승했으나 선두와 간격은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트로이 메릿과 칠레 호아킨 니만이 나란히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어서 임성재와는 4타 차이입니다.
호주의 캠 데이비스와 행크 러비오다가 13언더파 203타, 선두를 1타 차로 쫓는 공동 3위입니다.
올해 3월 혼다 클래식 공동 8위 이후 '톱10' 성적이 없는 임성재는 약 4개월 만에 '톱10' 성적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물론 선두와 4타 차이기 때문에 역전 우승 가능성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임성재는 혼다 클래식 이후 11개 대회에 나왔고 그 가운데 최고 성적은 4월 RBC 헤리티지 공동 13위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공동 6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여서 10위 내 입상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김시우는 8언더파 208타, 공동 25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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