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보라, 올가을 엄마 된다.."임신 7개월째"
유영규 기자 2021. 7.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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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보라(34)가 올가을 엄마가 됩니다.
신보라는 어제(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 뱃속에 생명이 존재한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다"면서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2010년 지상파 방송 공채로 데뷔한 신보라는 지난 2019년 동갑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미국 뉴저지로 이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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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보라(34)가 올가을 엄마가 됩니다.
신보라는 어제(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 뱃속에 생명이 존재한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다"면서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2010년 지상파 방송 공채로 데뷔한 신보라는 지난 2019년 동갑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미국 뉴저지로 이주했습니다.
(사진=PMC프러덕션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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