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2' 엑소 세훈, 몰래 온 손님 등장→카이 "나 진짜 몰랐어"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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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카이는 배정남과 세훈이 적은 거짓 사연을 읽었다.
카이는 "풍력발전소에서 바람을 전력으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는 신현중이다. 중학교 이름 같다"고 말했고 세훈은 모니터를 보며 "신현중을 믿냐. 이 정도면 다 알려줬는데"라고 어이없어했다.
카이는 세훈이 나타나자 "나 진짜 몰랐다"고 놀라워했고 나영석 PD는 "이 정도면 같이 그룹 한 이유 없다"고 카이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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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엑소 세훈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7월 3일 방송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2'에서 세훈은 카이 깜짝 카메라에 성공했다.
세훈은 일곱 번째 고객으로 등장했다. 카이는 배정남과 세훈이 적은 거짓 사연을 읽었다. 카이는 "풍력발전소에서 바람을 전력으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는 신현중이다. 중학교 이름 같다"고 말했고 세훈은 모니터를 보며 "신현중을 믿냐. 이 정도면 다 알려줬는데"라고 어이없어했다.
이어 "카이랑 중학교 시절부터 연습생을 함께 했다. 키도 똑같다. 나이 얘기하면 알 것 같다. 목소리도 들으면 알 듯하다. 내가 나온 중학교가 신현중학교라는 것도 안다"고 카이가 본인을 알아볼 것을 예상했다.
그러나 카이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카이는 세훈이 나타나자 "나 진짜 몰랐다"고 놀라워했고 나영석 PD는 "이 정도면 같이 그룹 한 이유 없다"고 카이를 놀렸다.
세훈은 지구가 멸망한다면 마지막으로 입고 싶은 옷을 의뢰했다. (사진=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2'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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