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포로 '30홈런' 오타니, 베이브 루스 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30호를 달성해 전설 베이브 루스를 넘어섰습니다.
시즌 29호, 이어 6대 5로 따라붙은 4회에는 밀어쳐서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역전 투런 홈런, 연타석 포로 올 시즌 맨 먼저 30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베이브 루스가 1919년 기록한 29개를 넘어 투타 겸업 선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37865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30호를 달성해 전설 베이브 루스를 넘어섰습니다.
도루에 결승 득점까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오타니는 볼티모어와 홈 경기, 6대 2로 뒤진 3회 우중간 솔로포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시즌 29호, 이어 6대 5로 따라붙은 4회에는 밀어쳐서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역전 투런 홈런, 연타석 포로 올 시즌 맨 먼저 30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베이브 루스가 1919년 기록한 29개를 넘어 투타 겸업 선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리고 7대 7로 맞선 9회 말에는 볼넷으로 나가 2루를 훔치더니 후속타 때 홈까지 전력질주.
끝내기 득점까지, 홈 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연타석포로 '30홈런' 오타니, 베이브 루스 넘었다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