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원어민 강사 관련 누적 291명..전국서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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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에서 시작된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수도권 영어학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누적 확진자가 29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한 확진자는 8명이 늘어 누적 44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주점과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6명이 늘어 누적 48명을 기록했고, 인천 남동구의 코인노래방 확진자는 3명 늘어 지금까지 13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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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에서 시작된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수도권 영어학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누적 확진자가 29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어제(2일) 하루 동안 43명 더 늘어난 겁니다.
경기도 부천시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한 확진자는 8명이 늘어 누적 44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주점과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6명이 늘어 누적 48명을 기록했고, 인천 남동구의 코인노래방 확진자는 3명 늘어 지금까지 13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 유성구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학생과 가족 등 총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국에서 일상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며 방역 지침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또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이 최근 2주간 26.7%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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